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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뉴스

경제신문 구독료·혜택 비교, 무료 체험, 종이신문 배송시간

by 멍니

요즘 많은 대학생, 직장인, 투자 입문자들이 경제신문 구독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특히, 매일경제신문한국경제신문은 콘텐츠 품질은 물론, 디지털 구독 서비스구독 혜택도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어 비교 대상 1순위입니다.
하지만, 구독을 결정하기 전에 궁금한 건 단 하나. "도대체 뭐가 더 낫고, 얼마큼의 혜택을 받는지" 정확한 정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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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는 매일경제신문과 한국경제신문을 중심으로 경제신문의 구독료·혜택 비교, 신문 무료 체험 방법, 배송 요일·시간 정보까지 상세히 살펴보겠습니다.

 

📰 구독료 비교

매일경제신문과 한국경제신문 둘 다 종이신문과 디지털판, 그리고 결합상품을 제공합니다. 가격은 비슷하지만, 구성과 부가서비스는 차이가 있습니다.

 

1. 매일경제신문 구독료

  • 종이신문 정기구독월 25,000원
  • 디지털판(e신문) 정기구독월 18,000원
  • 결합상품(종이신문 + 디지털판) 정기구독: 월 30,000원
  • 대학생 정기구독 할인:
    • 종이신문: 월 12,500원
    • 디지털판: 월 9,000원
  • 결제 방식: 캬드, 계좌 

스페셜 패키지 상품 및 구독은 아래 매일경제신문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세요!

매일경제신문 구독하기 👆🏻

매일경제

2. 한국경제신문 구독료

  • 종이신문 + 디지털판 정기구독월 25,000원 
  • 종이신문 + 디지털판 + WSJ(월스트리트저널): 월 30,000원
  • 디지털판(모바일한경) 정기구독: 월 15:000원 (첫 달 3,000원)
  • 디지털판 + WSJ: 월 20,000원 (첫달 4,000원)
  • 대학생 정기구독 할인:
    • 종이신문 + 디지털판: 월 12,500원
    • 종이신문 + 디지털판 + WSJ: 월 15,000원
    • 디지털판: 월 7,500원
    • 디지털판 + WSJ: 월 10,000원
  • 연납 할인: 1년 선납 시 월 20,000원 (20% 할인) 
  • 결제 방식: 캬드, 계좌 ​

스페셜 패키지 상품 및 구독은 아래 한국경제신문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세요!

한국경제신문 구독하기 👆🏻

한국경제
한국경제

 

💡 두 신문 모두 대학생 요금50% 할인으로 상당히 저렴한 편이며, 재학증명서 제출이 필요합니다.

 

🎁 구독 혜택 비교

경제신문경제신문

 

구독료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부가 혜택입니다. 특히, 장기 구독 시 제공되는 연장 서비스, 콘텐츠 이용권 등은 신중히 따져볼 포인트입니다.

 

1. 매일경제신문 구독 혜택

  • 신청 방법 (온라인): 매일경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직접 신청
  • 혜택:
    • 1년 구독 시 2개월 무료 서비스 제공
    • 구독료의 30% 소득공제 
  • 문의:
    • 구독: 02-2000-2000
    • 해외 구독: 02-2000-2008
    • E-mail: service@mk.co.kr

매일경제

 

2. 한국경제신문 구독 혜택

  • 신청 방법: 한경멤버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직접 신청
  • 혜택:
    • 1년 구독 시 2개월 무료 서비스 제공 (단, 주니어 생글생글 / AICE 응시권 / 대학생 독자 2개월 연장 혜택 미적용)
    • 1년 구독 시 네이버페이 포인트 20,000원 / 주니어 생글생글 / TESAT 응시권 / AICE 응시권 / 낼나 온라인 가계부 구독 중 선택 가능 
  • 문의: 1577-5454

 

⭐ 신문 무료 체험 방법

정부 지원 프로그램신문사 자체 프로모션을 통해 신문 무료 체험이 가능한 방법이 있습니다. 아래에서 두 가지 주요 경로를 소개해 드릴게요.

 

1. 한국언론진흥재단

한국언론진흥재단은 뉴스 접근성과 미디어 활용 능력(뉴스 리터러시) 향상을 위해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신문 무료 구독지원하는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지원 대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 지원 내용: 가구당 1부, 최대 12개월간 종이신문 또는 PDF 신문 구독 지원
  • 신청 기간: 매년 11월 중순 (예: 2024년 11월 15일 ~ 11월 28일)
  • 신청 방법: 정부 24 홈페이지에서 '신문 구독 지원' 검색 후 신청​

지원 대상에 해당되시는 분들은 놓치지 말고 매년 신청 기간을 확인해 보세요. 적용 대상 신문은 다양하며, 매일경제신문, 한국경제신문, 조선일보, 한겨레 등 주요 일간지 포함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신문 구독 지원 사업 안내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신문 구독 지원 사업 안내 👆🏻

 

2. 신문사 자체 프로모션

매일경제신문과 한국경제신문은 특정 기간에만 무료 체험 구독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각 신문사의 공식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최신 이벤트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종이신문 판매처

매일경제신문과 한국경제신문은 편의점이나 가판대에서 단권으로 구매하기보다는, 각 신문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정기구독을  신청해 종이신문을 받아보는 방식이 일반적입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편의점, 버스터미널·지하철역 가판대, 대형 서점 등에서 단권 구매가 가능하지만, 이는 지역마다 상이하므로, 실제 구매를 원한다면 해당 지역의 판매처에 사전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신문신문

 

또한, 신문사 판촉원을 통한 오프라인 구독 신청 시에는 공식 홈페이지보다 추가 혜택이 제공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6개월 무료 구독 추가 제공, 소정의 지원금 또는 사은품 제공, 매일경제 구독 시 동아일보를 함께 배달해 주는 이벤트 등 지역과 시기에 따라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이때,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구독료는 동일하게 책정됩니다.

결론적으로, 가장 안정적이고 간편한 방법은 신문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정기구독 신청이며, 추가 혜택을 원한다면 판촉원을 통한 오프라인 상담도 함께 고려해 볼 만합니다.

 

🛵 종이신문 배송시간

경제신문은 경제 주요 이슈를 가장 빠르게 전달하는 매체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종이신문 구독을 고려하는 독자라면 배송 요일과 시간이 중요한 기준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매일경제신문과 한국경제신문 모두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종이신문을 배송하고 있습니다.

  • 배송 요일: 월~토요일 (일요일/공휴일 제외)
  • 배송 시간: 오전 7시 전후 도착 (일부 지역 오전 5시 이전 배달 완료 가능)

지역에 따라 배송 시간이 다를 수 있으므로, 정확한 배송 시간은 해당 지역 보급소에 문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신문신문

 

두 신문사의 모두 배송 위치는 다음과 같으나, 지역 보급소의 정책과 주거 형태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 배송 위치:
    • 아파트·공동주택: 우편함
    • 단독주택·1층 주거지: 현관문 앞

※ 정확한 배송 위치는 구독 신청 시 보급소와 협의하거나,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끝맺음

경제신문을 구독한다는 것, 단순히 뉴스를 받아보는 걸 넘어, 하루를 시작하는 정보의 기준을 갖는 일입니다. 특히, 매일경제신문과 한국경제신문은 국내 대표 경제지로, 직장인, 대학생, 투자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통해 구독료, 혜택, 무료 체험, 배송 정보까지 꼼꼼하게 비교하셨다면, 이제 나에게 맞는 신문을 선택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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